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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한미, 외환시장 민감성에 상당한 공감대”

강도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09:27]

김정관 산업장관 “한미, 외환시장 민감성에 상당한 공감대”

강도혁 기자 | 입력 : 2025/10/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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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한미 간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외환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는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진전이라기보다 우리 외환 시장이 이 딜로 인해서 받는 충격이나 영향에 대해 상호 간에 공감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의 대미 투자금 3,500억 달러가 ‘선불’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논의는 없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4일(현지 시각), 러트닉 장관과 만나 관세 협상 등 통상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대통령실의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에 유선으로 참석해 회담 내용을 공유한 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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