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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 절정’…귀경길 오후 4~5시 가장 혼잡

김도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09:39]

추석 당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 절정’…귀경길 오후 4~5시 가장 혼잡

김도현 기자 | 입력 : 2025/10/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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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연합타임즈) = 추석 당일인 오늘(6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차량과 성묘객, 나들이 인파가 몰리며 연휴 중 가장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차량이 서서히 늘어나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 부산 방향은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워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 부근 목포 방향도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 인근 양화천교에서는 강릉 방향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흐름이 더딘 모습이다.

 

현재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14분, 강릉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은 부산에서 5시간 20분, 광주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어제보다 90만 대 이상 많은 총 66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 방향은 오후 3시경 가장 혼잡했다가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내일 새벽 1시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도로공사는 빗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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