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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안산시장 출마 어렵다”…재보선 가능성은 열려

최준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3/05 [06:36]

김남국 “안산시장 출마 어렵다”…재보선 가능성은 열려

최준용 기자 | 입력 : 2026/03/0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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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연합타임즈]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안산시장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후보자 접수가 이미 종료돼 출마할 수 없다”며 “추가 접수가 열리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용인, 화성, 시흥은 성장하는데 안산은 인구가 빠져나가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젊은 시장이 나와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출마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그가 안산시장 또는 해당 지역 재보궐선거에 도전할 가능성을 점쳐왔다. 김 대변인의 지역구는 가상자산 논란으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 전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을이었다.

 

재보선 출마지로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갑이 거론된다. 같은 당 양문석 의원은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지방선거 전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 해당 지역은 재보선 지역구로 분류돼 각 당이 후보자 접수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김 대변인은 이날 당 대변인으로서 첫 브리핑을 내고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법무부 특별점검팀의 구치소 접견 녹취 내용은 검찰의 집요한 회유와 압박이 얼마나 초법적이고 비상식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며 “존재하지 않는 죄를 억지로 만들기 위해 피의자를 사지로 몰아넣은 명백한 대국민 자백”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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