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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전노민과 20년 만의 재회…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제작발표회

소하남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1:22]

한고은, 전노민과 20년 만의 재회…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제작발표회

소하남 기자 | 입력 : 2026/07/06 [11:22]

배우 한고은

 

[서울=더연합타임즈]소하남 기자=배우 한고은이 새 드라마에서 극중 불륜 관계로 얽히는 전노민과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와 김미숙 PD가 참석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냉혹한 편견,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노민은 특별출연으로 극 초반 등장해 노영주(임지은)의 본남편이자 나세리(한고은)와 불륜을 저지르는 차민기 역을 맡았다.

 

한고은은 이날 “전노민 선배님을 ‘사랑과 야망’ 이후 20년 만에 뵀다. 서로 많이 늙었다고 웃으며 얘기했는데, 세월이 흐른 만큼 더 반가웠다”고 말했다.

 

임지은은 “전노민 선배님이 두 달 동안 불꽃 연기를 펼치고 가셨다. 정말 중요한 역할이었다”며 “회상신이나 유령으로라도 다시 나타나면 안 되냐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가족관계증명서’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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