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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갓집도서관, 이명애 작가 그림책 『꽃』 원화 특별전 개최

이응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9/02 [15:50]

울산종갓집도서관, 이명애 작가 그림책 『꽃』 원화 특별전 개최

이응옥 기자 | 입력 : 2026/09/02 [15:50]

▲ 울산종갓집도서관, 이명애 작가 그림책 『꽃』 원화 특별전 개최


[더연합타임즈=이응옥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아·어린이 자료실에서 ‘볼로냐가 주목한 그림책 작가 이명애를 만나다’ 원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명애 작가는 2015년과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15년 『플라스틱 섬』으로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황금패상, 2021년 『내일은 맑겠습니다』로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황금사과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삶의 순간을 독창적인 이미지로 펼쳐낸 『꽃』의 원화 12점을 비롯해 『꽃』,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은 맑겠습니다』 등 이명애 작가의 대표 그림책 4권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그림 속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바다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 △10초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선은 어디로 이어질까? 등 작품 옆에 질문 카드를 배치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서는 관련 도서도 함께 읽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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